스포티지R로 한층 더 성숙해진 스포티지. 그 후속 모델로 2015년에 출시 되어 2018년 까지 나온 스포티지 4세대 모델. 세련된 디자인과 정숙성 좋은 연비, 후측방 방지 시스템 등 꽤나 괜찮은 변화로 인기몰이를 했던 차. 엄청난 판매량으로 투싼을 제치고 준준형SUV의 지평이 된 차.
스포티지 4세대 1.7 장점
-꽤 괜찮은 연비
공인연비 말고 실제 주행한 지인피셜은 고속도로에서 16~18KM 사이 시내주행에서는 11~12KM 사이의
연비를 가지고 있는 스포티지 4세대 입니다. 7단 DCT 밋션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전작인 스포티지R을 타다가
스포티지 4세대로 넘어온 지인인데 확실히 주유소 가는 횟수가 줄었다고 합니다.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더더욱
좋은 연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유소 가는 횟수를 느낄 정도이니 연비는 장점인것이 확실하네요.
글을 쓰는 2024년 지금도 꽤나 괜찮은 연비라고 말할 수 있으니.
-투싼에 비해 젊은 감성
형제 차량인 투싼에 비해 역동적인 디장니과 날렵한 모습은 젊은 느낌을 갖게 해 줍니다.
D컷 핸들이 장착되어 있고 패들시프트가 장착 되어 있는 점도 같은 년도에 출시된 투싼보다는
젊은 주행 감성을 자극 합니다.
-무난한 가격대의 준준형 SUV(중고 가격방어도 굿)
출시 당시 약 2500만원 선에서 구할 수 있었던 1.7노블레스 모델. 위에서 언급한 대로 무난한 차량의 성능과
연비에 비해 꽤나 좋은 가격으로 출시 되어서 이점도 많이 팔린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중고차량의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스포티지 4세대 1.7 단점
-엔진오일 증가 현상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건으로 살짝 이슈가 있었으나 DPF 달린 디젤차에서 간혹 발생하는 일입니다.
원인은 단거리 내지 시내주행 비중이 높으면 DPF가 여과 장치의 역할을 못 합니다. 이럴 경우 차는 DPF에 쌓인
유해 물질을 인위적(원래는 고속 주행 하면서 태워야 함)으로 태우기 위해 별도의 연료를 분사하는데
분사한 경유가 실린더 벽면을 타고 엔진에 유입되어 엔진오일에 섞이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엔진오일 찍어보면
오일이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차량 오너 입장에서는 점성 있는 오일에 경유가 섞이니까 윤활 성능이
떨어진다고 여기며 불안할 수밖에없지만 경우가 섞여도 사실 윤활 기능 문제는 딱히 없습니다.
그럼에도 오일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안 되니 ECU 업그레이드로써 이를 해결해주는 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뒷좌석/스티어링 잡소리
해치게이트가 달린 모델로 짐 공간과 C/D필러 쪽에서 찌그덕거리는 잡소리 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완벽한 수리는 힘들지만 천테이프로 고정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한결 좋아지더라고요.
또한 스티어링의 잡소리도 간혹 발견되는 문제인데 기아에서 무상수리 조치로 해결을 해 주었습니다.
스포티지 4세대 1.7 실매물 소개
필자가 판매하고 있는 스포티지 1.7 노블레스 실매물 두대를 소개합니다.
-스포티지 4세대 1.7 2WD 노블레스 2018년 7만KM
스포티지 4세대 1.7 2WD 노블레스 2018년 7만KM 모델입니다.
무사고 모델이고 깔끔한 관리 상태와 실내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노블레스 옵션 답게 열선스티어링휠 및 풀오토에어컨등 좋은 편의 옵션이 많습니다.
가격은 1490만원으로 150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깔끔함을 느낄수 있는 차량 입니다.
1.7 2WD 노블레스 2018년 7만KM 모델 ENCAR 사이트 바로가기
-스포티지 4세대 1.7 2WD 노블레스 2016년 11만KM
스포티지 4세대 1.7 2WD 노블레스 2016년 11만KM 모델입니다.
단순교환도 없는 모델이고 썬루프까지 추가 하여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차량입니다.,
위 차량은 노블레스 모델로 풍부한 옵션이 달렸고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엔카 보증 가입이 가능하여
주행거리에 관한 불안함이 있으시다면 안심하고 타셔도 됩니다.
엔카보증 꽤나 깐깐하게 보증 해 주거든요. 또한 엔카 홈서비스(1주일 환불 보증)도 이용할수 있는 차량입니다.
